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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맛집 라멘맛집 '라무라' 리뷰

by 프로리뷰어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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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안녕하세요 여러분,

프로리뷰어 [프로리]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맛집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라멘 마니아여서 합정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도 찾아갔었는데, 코로나 확진으로 임시 휴업중이더라구요.

이번에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라멘에 관해서는 앞서 포스팅 한 적이 있었는데요.

여의도 라멘 맛집인 '이와타'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은 아래쪽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2022.01.20 - [여행&맛집&카페] - 여의도 맛집 일본식 라면 리뷰 '이와타'

 

여의도 맛집 일본식 라면 리뷰 '이와타'

오늘은 여의도에서 외근이 있었다. 친구따라 라면 맛집이라고 하는 '이와타'에 다녀왔다. 지도 아래 지도에 보이는 것 처럼 여의도 5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고 왼쪽으로 꺽어주면 여의도 백화

pro-review-er.tistory.com

 

 

 

 

 

 


위치

 

먼저 라무라의 위치는 합정역 8번 출구로 나오셔서 왼쪽아래로 쭉 내려오시다 

오른쪽 골목으로 한번 꺽어내려가시면 왼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번 지나갈 때 마다 보지만, 웨이팅이 있는 맛집이여서

피크시간을 피해주시고 방문하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

 

 

 

 

 

영업시간

라무라는 브레이크 타임이 14:30분 - 17:30분 요렇게 3시간 있습니다.

최상의 재료와 신선함을 전하기 위해서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는 식당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거 같아요.

 

영업일은 7일 무휴이고 오전 11시 30분 부터 저녁 20시 30분 까지 입니다.

 

 

 

 

 

 

 

 

외부

'라무라'의 외부는 요렇게 깔끔한 회색톤입니다.

'닭에 진심입니다'라는 라무라의 슬로건에 겉맞게 닭모양 로고만 깔끔하게 표시되어 있어요.

입간판에는 메뉴판에 있어 웨이팅 하시면서 메뉴 미리 보실 수 있어요.

 

 

 

 

 

 

 

 

메뉴판

라무라의 메뉴판입니다.

닭에 진심인 만큼

메뉴는 정말 간결한데요.

 

메뉴를 고르는 방식으로 메뉴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라멘의 사이즈를 선택하세요.

3가지

-닭

-병아리

-알

 

 

 

두번째로는 라멘의 종류를 선택하세요

3가지

육수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이름 붙여주었어요.

-흑색

-백색

-적색

 

 

 

 

 

 

 

가게 내부는 안타깝게도 찍지 못했어요.

조금 이른 점심을 찾아 갔었는데 이미 저희 자리를 채우고는 바로 만석이 되어서

만들분들이 있는 매장 내부를 찍기가 조금 민폐인거 같더라구요.

 

바자리를 비롯한 서너개의 테이블이 있으니, 혼자 혹은 친구&가족과 함께 가셔도 좋을거 같아요.

 

 

 

 

 

 

 

 

 

 

 

 

 

 

 

메뉴

제가 고른 메뉴는

병아리 + 흑색의 라멘입니다.

정말 보정하나 없는 사진인데 국물색이 진한걸 보실 수 있어요.

 

병아리 라멘은 닭봉, 닭다리살 고명과 메추리알 구성이고

흑색 육수는 닭 뼈와 각종 야채로 우려낸 맑은 육수에 '라무라'만의 색을 입힌 간장을 더한 육수입니다. 

가격은 만원

육수만 먼저 꼭 드셔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닭 육수를 면 요리에 사용하는 맛집은 참 많지만 

라무라는 정말 진하고 깔끔하고, 라무라만의 맛이 풍미를 더합니다.

 

국물 한 숟가락에서 이미 맛집인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고명에서는 닭봉 자체가 그냥 으스러 질정도로 푹 고아낸 것을 알 수 있어요.

정말 부드럽고, 닭봉도 큼지막한데 같이 넣어주는 닭다리살 고명까지 더해져서 정말 양이 넉넉합니다.

 

그리고 함께 넣어주는 파 고명과 고사리가 정말 일품이였어요.

작은 디테일에서 더욱 완성도 높은 라멘을 만들어준 느낌 입니다.

 

 

 

 

 

사이드로는 계피교자를 시켰답니다.

4조각에 6500원

 

치킨 카라아케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일식집이나 라멘전문점을 방문하면 꼭 시켜보는 메뉴에요.

라무라에서는 교자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허브와 각종 재료들로 하루 정도 재운 닭고리를 다져 닭껍질에 말아 튀어낸 교자라고 해요.

허브와 같은 재료들이 마치 만두 소같은 역할을 해주어서 교자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네요.

 

이미 라멘하나로도 양이 충분해서 계피교자까지 먹기 정말 배부렀답니다.

직접 다져 재워만든, 튀겨낸 교자이다보니, 매우 뜨거웠으니 조심하세요.

깨무는 순간 육즙이 튀어나오는 정말 잘만든 교자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적색 백색 닭 라멘도 정복하러 가야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슬기로운 식생활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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