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버린즈 핸드크림 더 쉘 The Shell '000' & 'FEY9'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프로리뷰어 [프로리]입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알 수 없는 이유로 광고제한에 걸리는 바람에
포스팅을 한달 동안 쉬었어요.
무효 트래픽이 이유라는데 무효 트래픽을 만든 적도 없어서 억울했어요.
저와 같이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을 위해, 광고 제한에 걸렸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
블로그 운영 꿀팁도 포스팅 하도록 해야겠네요 :)
오늘 리뷰할 제품은 탬버린즈 핸드크림 더쉘 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이미 탬버린즈 핸드크림을 다뤘었는데요. 튜브 핸드크림 형태 였고 이번에는 퍼퓸 핸드크림 형태입니다.
요 제품은 제품력 뿐만 아니라, 소장하고 싶은 제품 패키지를 가지고 있어서 한번 구매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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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 [패션&뷰티] - 발렌타인 데이 선물 추천 탬버린즈 핸드크림 '올팩티브 아카이브 000'
발렌타인 데이 선물 추천 탬버린즈 핸드크림 '올팩티브 아카이브 000'
안녕하세요 여러분, 프로리뷰어 [프로리]입니다.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서 선물하기 좋은 핸드크림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바로 탬버린즈의 올팩티브 아카이브 핸드 크림 '0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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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키지 디자인
지난번에 튜브형 핸드 크림을 구매 했을때는
편지봉투 크기와 형태의 패키지에 담겨져 있었는데,
이번 퍼퓸 핸드크림은 삼각뿔 모양의 역시 붉은 패키지에 담겨져 있었어요.
선물하기에도 적당한 패키지 디자인인것 같아요.
2.제품 디자인
더쉘은 유기적인 shell 에서 영감은 받은 아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제가 이미 탬버린즈의 핸드크림을 쓰지만, 또 다시 구매하게 된 소장가치를 높여주는 디자인 포인트 였어요.
또한 퍼퓸 핸드라는 탬버린즈가 표방하고 있는 개념은
바로 퍼퓸 즉, 향수 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핸드크림을 만들고 싶었다고 해요.
그래서 바르는 즉시 흡수되고, 향을 은은하게 머금을 수 있게했다고 해요.
쉘 모양의 레이어링 된 제품 디자인 덕분에
가장 위쪽에 제품 뚜껑이 있고, 뚜껑을 열면 보이는 제품 전면을 눌러주면 핸드크림이 나옵니다.
지금까지의 튜브형 핸드크림은 보통 핸드크림을 손바닥에 짜서
손과 손등, 손톱에 펴서 발라주었으나, 손바다가에 흡수되는 양도 상당했던거 같아요.
이 페퓸 핸드는 눌러주면서 크림이 나오는 형태라 손등에 바로 바르기 좋았어요.
3.성분&구성
더 쉘 퍼퓸핸드에 햠유된 성분은 병풀 캘러스가 핵심 성분이라고 해요
뷰티 제품 조금 써봤다 하시는 분은 병풀에 대해서 들어보셨을거에요.
병풀?
병을 치료하는 식물
산형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덩굴
피부 상처 치료에 탁월
'캘러스'라고 하는 것은
식물체에 상처가 나면, 상처의 세포가 분열 능력을 회복하여 상처를 막고 비대해지는 연한 조직인데요.
이렇게 상처에서 나온 조직을 통해서 접붙이기를 하는 것을 '캘러스 가교'라고 해요.
또한, 식물체에서 분리해 낸 캘러스를 배지에서 증식시키는 것을 '캘러스 배양'이라고 해서
화장품 등을 만드는데 이용되지요.
이런 병풀 성분을 꾸준히 연구해서 만든 더 쉘이기 때문에
손 등 주름 사이를 빈틈없이 채워준다고 해요!
제가 구매한 향은 '000'과 'FEY9' 2가지 향이고 두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었어요.
15ml -14000원 40ml -32000원
4. 향조
'000'의 향조는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고.
오늘은 'FEY9'에 대해서 좀 더 다뤄볼게요.
'FEY9' 향조
무화과 나무 & 엠브레트 씨앗
무화과 과육이 가지는 달콤하고 약간은 쌉사래한 향과
엠브레트 씨앗이 주는 머스한 향
지금까지의 핸드크림은 비누향이라고 하는 전형적인 향조를 가지고 있었다면
더 쉘 퍼퓸 크림은 핸드크림과 향수 그 사이의 고급스러운 향조를 가지고 있다고 할수 있어요.
핸드 크림에서 전혀 기대하지 못 했던 무화가 향을 은은하게 손에 담고 있을 수 있어서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슬기로운 쇼핑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