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프로리뷰어 [프로리]입니다.
오늘은 골프 장갑을 언박싱 하려고 합니다.
저는 골프를 시작한지 3개월정도 된 골린이인데요.
골프채는 어머니께 물려받고, 골프 장갑과 같은 것은 연습용으로 사서 썻었어요.
이번에는 좀 제대로 골프에 재미를 붙여보고자 장갑을 구매했는데 언박싱해보겠습니다.
앤투마스 골프 여성 장갑
앤투마스는 국내 브랜드에요.
골프가 워낙 트렌드이다보니, 신생 골프 브랜드가 참 많은데요.앤투마스의 모토가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골프를 쳐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골프는 새로운 코스를 찾아 떠나는게 매력적인 스포츠 입니다.
앤투마스는 이런 골프의 매력에 착안해, 지구에서 시작되 골프를 우주 넘어 화성까지 연결하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바로 역사의 첫 스페이스 골퍼 Space Golfers라고 하네요.
제가 픽한 장갑은 바로 'LIFT OFF' 리프트 오프 여성 골프 장갑입니다.
사실 라임 컬러의 로코 팬턴트가 마음에 들어선 선택했어요.
박스를 열어보니 친절히 패키징되어 있네요.
장갑이 워낙 소모품이라 그런지 마스트 처럼 소포장 되어 있는게 보통인거 같아요.
짧은 단위로 빨리 바꿔주어야 된다고 하지만, 저는 아직 골린이라 3개월은 쓰는거 같아요.
이번에는 기존에 쓰던 것 보다 조금 더 좋은 장갑은 샀으니 조금 더 오래 사용해보도록 해야겠어요.
앤투마스 장갑은 100프로 양가죽으로 만들어졌어요.
제조는 중국이라고 하네요. 제품력에 있어서는 그렇게 큰 결함은 볼수가 없었어요.
제조 년 월일로부터 1년이 채 되지 않아 가죽 상태도 아주 좋은거 같아요.
적당히 슈링크 되어 있는게 마음에 듭니다.
골프장갑은 기호에 따라 왼손만 낄수도 있고 양손만 낄수도 있는데,
저는 손에 땀이 많이 나는 편이라 이번에는 양손에 모두 장갑을 껴볼까 합니다.
사이즈는 18,19,20,21호 이렇게 4개가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18호 장갑으로 시작했었어요. 골프 장갑이 쓰다보면 늘어난다고 해서 타이트하다 싶은 정도의 18호를 착용했었는데요.
생각보다 늘어나지가 않고 너무 꼭 낀다 싶은 느낌이 있어서 19호로 올라 왔어요.
오히려 앤투마스 19호 장갑은 약간 남나 싶은 정도로 넉넉하더라고요.
그래서 손등에 있는 찍찍이를 꼭 당겨서 붙여주었어요.
또한 장갑마다의 특성이겠지만 저는 통풍이 되는 장갑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마디마디 마다 구멍이 뚫린 디자인이 특히 마음에 듭니다.
오늘도 슬기로운 골프생활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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