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포랩 센텔라스카 연고 흉터 연고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프로리뷰어 [프로리]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뷰티 제품에 대해서 리뷰해 볼까 합니다. 올 여름에도 샌들과 구두 등 발을 힘들게 하는 신발들을 많이 신고 다녔었는데요. 아무리 케어를 해가면 신더라도 흉터 남는건 시간 문제더라구요. 그래서 흉터를 좀 없애보고자 여러 제품을 사용해보다가 이 연고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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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포랩 센텔라스카 연고 알아보기

 

먼저 저는 라 포랩 센텔라스카 연고를 쿠팡에서 구입했어요. 가격은 만원정도해요. 15그램이라는 아주 작은 용량의 연고하서 만원이라는 가격이 처음에는 좀 비싸다고 느껴졌었는데요. 사용하다보니 효과를 실제로 눈으로 경험 하다보니 만원이라는 돈이 아깝지 않더라구요. 쿠팡에 들어가서 가격을 정확하게 보니 만 팔백원입니다. 팔백원을 추가해서 만천육백원을 내면 압출기까지 같이 세트로 구입할 수 있어요. 

처음에 저도 이 스카 연고를 골라서 써보기 까지 구매평, 후기 등을 정말 많이 읽어보았답니다. 대부분의 연고가 기초케어나 얼굴 위주의 케어에 대해서만 말하고 있어서 얼굴 이외의 부위에서 효과를 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안 들어라구요. 그리고 압출기와 함께 세트로 판매하는 것 부터 여드름이라 블랙 헤드같이 피부에 유해한 것을 제거하고 나면 흉터가 질 우려가 있으니 발라주는 연고라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저런 후기를 살펴본 바 아토피가 있어서 팔 다리 접히는 관절 부분에 항상 흉터가 있어서 괴롭다는 분이 사용해보시고 효과를 봤다고 해서 얼른 저도 사서 써 보았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아토피를 앓았던 적이 있어서 관절 부위마다 가려워서 긁게 되는 현상 그리고 긁으면 긁을 수로 흉터지는 거에 대해서 잘 알고 있거든요. 여러 제품을 써봐도 결국에는 거드리지 않는게 최고이고 통풍이 잘 되게 옷을 입어주는 것 밖에 할게 없었답니다. 근데 그런 상황에서도 흉터 완화 작용을 보셨다는 분들의 여러 간증에 따라 저도 따라서 구입했고, 효과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 아토피는 자연스레 없어진 터라 관절에 사용할 일을 없었지만, 앞서 말씀 드린 것 처러 새 구두나 샌들을 신고나서 생긴 상처로 발이 거뭇거뭇해진 부분이 많아요. 흉터가 생겼을 때 바로 발라줬으면 좋았겠지만 사실 물집 잡힌 부분을 일부러 터뜨려서 처리하지는 않으니깐 그냥 뒀더니 살이 거뭇해서 보기 싫어졌어요. 이때 이 시카 연고를 발라주었더니 미세하게 흉터 자국이 없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 좋았던 점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시카 연고에는 센텔라아시아시카, 바질 성분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약간 허브 같은 시원한 향이 나고 끈적임이 없어서 좋아요. 그리고 연고 튜브의 모양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제품 입구가 뾰족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국소부위에만 살짝 연고 바르기 정말 편하답니다.

 

오늘은 시카 연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자. 재생 크림도 그렇고 연고도 그렇고 제가 포스팅하는 제품 중에 재생에 관한 키워드가 큰 부분을 차지 하는 것 같네요. 저는 피부 전무가는 아니지만, 한가지 믿고 있는 부분은 우리 피부도 자체적으로 자생능력을,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보조해주는 것은 좋지만 과도한 케어로 약해지게 만들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최소한의 케어로 재생을 도와주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흉터로 고민이신 분들은 이 연고 한번 써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