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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월 4일 기념일 스웨터의 날

by 프로리뷰어 2025.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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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프로리뷰어 입니다.

새해에는 기록을 생활하는 습관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매일 매일 기념일에 대해서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2월 4일은 '세계 암의 날'이라고 해서 지난 시간에 알아보았습니다. 또 찾아보니 '스웨터의 날'이라고 합니다. 

같은 날에도 여러 기념일이 있는 것이 신기하여서 '스웨터의 날'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뭔가 이름을 보니 아주 귀여운 날인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세계 암의 날'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지난 글을 참고해 주세요.

2025.02.03 - [생활정보] - 2월 4일 기념일 세계 암의 날

 

 

 

<2월 4일 스웨터의 날>

 

2월 4일은 ‘스웨터의 날(Sweater Day)’이라고 합니다.

이 날은 캐나다에서 시작된 환경 보호 캠페인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실내 온도를 낮추고 대신 따뜻한 스웨터를 입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적용해 보자면 실내 온도를 낮추고, 겨울 내복을 입고 지내자는 그런 '내복의 날'과 같은 개념인 것 같습니다.

 

1. 정의 : 스웨터의 날 (National Sweater Day)란?

캐나다의 환경 단체 WWF(World Wildlife Fund)가 2010년에 시작한 캠페인입니다.

겨울철 난방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낮추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날 많은 사람들이 실내 온도를 1~2도 낮추고 따뜻한 스웨터를 입으며 에너지 절약에 동참한다고 합니다.

학교, 기업, 기관에서도 참여해서 다양한 이벤트를 열기도 해.

 

2. 중요성 : 왜 스웨터의 날이 중요할까?

난방 사용을 줄이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지구 온난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WWF에 따르면, 전 세계가 난방 온도를 2도 낮추면 수백만 톤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해.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전기·가스 요금도 아낄 수 있어!

 

3. '스웨터의 날'에 참여하기

스웨터나 따뜻한 옷을 입고 난방 줄이기

전기나 가스를 절약하는 습관 들이기

SNS에 스웨터 입은 사진 올려서 캠페인 참여하기 (#SweaterDay)

친구나 가족에게 스웨터의 날을 알려주기

 

 

 

 

 

4. 설립 단체 WWF에 대해 알아보기

https://www.wwfkorea.or.kr/

 

세계자연기금 홈페이지, WWF Korea

세계 최대 비영리 국제 자연보전기관, 생물다양성과 자연 서식지 보전,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 금융,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및 시장 변화

www.wwfkorea.or.kr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전 세계 자연을 보호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각국의 지역 상황에 맞춰, 동물 보호, 기후 변화 대응, 자원 보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환경단체로써 한국 지사도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판다 모양의 로고를 보면 많이 낯이 익다는 느낌이 드실 거예요. 저는 특히 한국에서 판다나 북금 곰을 돕자는 캠페인을 많이 봤던 것 같아요. WWF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호랑이, 코끼리, 북극곰, 판다 등이 WWF의 보호를 받고 있는 동물들입니다.

 

설립 연도: 1961년

설립 장소: 스위스, 제네바

설립자: 피터 스콧(Peter Scott), 셰프 할스턴(Sir Julian Huxley) 등

WWF는 원래 멸종 위기 동물을 보호하고,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해 설립된 국제적 비정부기구(NGO)

 

4-1 WWF의 주요 활동 분야

1) 기후 변화 대응

WWF는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고 재생 가능 에너지를 촉진하는 활동을 하고 있어.

 

2) 산림 보호

불법 벌목을 방지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를 통해 숲을 보존해.

 

3) 해양 보호

WWF는 해양 생물 보호, 해양 오염 방지, 어획 관리 등 다양한 해양 보존 활동을 하고 있어.

 

4) 지속 가능한 농업과 어업

WWF는 지속 가능한 농업과 어업을 촉진해 자원 낭비를 줄이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어.

 

 

 

 

 

 

 

오늘은 2월 4일의 기념일 중에 하나인 '스웨터의 날'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실내 온도를 낮추고 '스웨터'를 입자는 환경 캠페인의 일환이었어요. 추운 캐나다에서 시작된 환경 보고 캠페인이지만 우리나라에 적용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요즘 실내 생활을 오래 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실내 온도를 적정 온도 이상으로 많이 높게 유지하고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환경 보호에 조금 더 동참하기 위해서 실내 온도를 낮추고 스웨터를 입어보도록 합시다. 스웨터가 어색하다면 내복을 입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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