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기념일 골든 리트리버의 날

안녕하세요 여러분, 프로리뷰어 입니다.

새해에는 기록을 생활하는 습관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매일 매일 기념일에 대해서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 2월 3일 골든 리트리버의 날!

오늘 2월 3일은 '골든 리트리버의 날' 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모두 알고 계셨나요?

 

이날은 미국의 골든 리트리버 애호가인 크리스틴 앤드류스(Chris Ann Andrews) 가 만든 기념일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골든 리트리버의 따뜻한 성격과 충성심을 널리 알리고 싶어서 2012년에 이날을 지정했다고 합니다.

이후로 많은 골든 리트리버 보호자들과 애호가들이 이 날을 기념하며 반려견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곤 한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2월 3일 ‘골든 리트리버의 날’과 관련된 공식적인 행사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국 콜로라도주 골든(Golden) 시에서는 매년 2월 3일을 ‘골든 리트리버의 날’로 지정하여,

수많은 골든 리트리버와 그들의 가족이 모여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 2월 3일에 열리는 행사는 아니지만,

스코틀랜드의 귀사찬 하우스에서는 매년 7월에 골든 리트리버 축제가 열리며,

전 세계의 골든 리트리버 애호가들이 모여 강연, 훈련, 피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깁니다. 

 

골든 리트리버의 날이 한국에서도 공식적으로 지정되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축하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검색을 해보니 너무 귀여워서 보고만 있어서 흐뭇해지는 영상이 있어 가져와보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hUrgIok_fI

 

 

 

저도 대형견을 엄청 좋아하지만, 사실 포메라니안을 키우고 있어요. 그래서 한 번씩 대형견을 키우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을 하곤 한답니다. 골든 리트리버는 원래 사냥견으로 길러졌지만, 지금은 인간과 함께하는 최고의 반려견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어서,

장애인의 보조견이나 치료견으로 많이 활동한다고 합니다.

 

정말 골든 리트리버의 우리 가족으로 맞이하고 싶네요. 언젠간 한 가족이 될 날을 소망하며 골든 리트리버의 특징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골든 리트리버의 특징

 

1. 성격 & 성향

 

✔ 친근하고 사교적 → 사람과 다른 동물들과 잘 어울려!

✔ 충성심 강함 → 가족을 무척 사랑하고 보호하려는 본능이 있어.

✔ 똑똑하고 훈련이 쉬움 → 복종 훈련과 명령을 빠르게 익혀!

✔ 활동량이 많음 → 산책, 놀이, 수영 같은 운동을 정말 좋아해.

 

2. 외모 & 신체 특징

 

✔ 중 대형견 → 보통 몸무게는 2534kg, 키는 5161cm 정도!

✔ 부드럽고 윤기 나는 황금빛 털 → 이중모라서 털이 많이 빠지는 편.

✔ 큰 귀와 따뜻한 눈빛 → 순하고 착한 인상을 줘.

✔ 근육질의 균형 잡힌 몸매 → 튼튼하고 활동적인 체형이야.

 

3. 지능 & 훈련 능력

 

✔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개 TOP 4에 속할 정도로 지능이 높아!

✔ 복종 훈련을 잘 따르고, 장애인 안내견이나 탐색견으로도 활동해.

✔ 공 가져오기 놀이를 정말 좋아해! (원래 사냥 보조견으로 훈련되었기 때문)

 

4. 건강 & 관리

 

✔ 수명: 평균 10~12년

✔ 주의해야 할 질병: 고관절 이형성증, 심장병, 암, 비만

✔ 운동이 필수: 매일 충분한 운동이 필요해.

✔ 털 관리 중요: 빠지는 털이 많아 주기적인 빗질이 필요해.

 

 

골든 리트리버 댕댕이와 인간 모두 행복한 날을 꿈꾸며 오늘은 2월 3일 기념일인 골든 리트리버의 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새로운 기념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