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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카페

강남역 맛집 베트남 요리 전문점 '땀땀' (feat.소곱창쌀국수)

by 프로리뷰어 202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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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프로리뷰어, [프로리]입니다.

 

강남역에 외근이 있어서 점심은 맛집에서 해결했어요.

저장해두고 가보려고 했던 곳인데 드디어 방문해 봅니다.

항상 웨이팅이 길어서 성공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웨이팅이 비교적 짧을 때 줄을 설 수 있어서

드디어 성공 했답니다.

 

 

 

 

 

 


위치

위치는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직진하셔서 오른쪽 골목으로 꺾으면 왼편에서 보실 수 있어요.

이미 웨이팅 길이 길이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을거 같아요.

 

주소: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98길 12-5

 

'땀땀'은 연중무휴고 주 7일 모두 영업을 하고 계세요.

다만 영업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22시 까지 이니 

라스트 오더는 20시 30분에 마감입니다.

 

 

 

 

 

 

메뉴판

'땀땀'의 메뉴판은 정말 깔끔합니다.

소곱창쌀국수로 유명해진 곳이지만,

베트남 쌀국수 전반을 다루고 있어요.

 

쌀국수는 한 그릇에 1만원 전후로

다로 비싼 가격에 위치하고 있지만 양이 많아서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메뉴

첫번째 메뉴는 '매운 소곱창 쌀국수'입니다.

가격은 한 그릇에 14000원

 

일단 양이 많습니다. 면도 가득 들어 있구요.

무엇보다 가득 올려주시는 파 고명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면이나 곱창 때문에 물릴 수 있을 맛이지만 파가 잡아주는 역할을 했어요.

무엇보다 곱창이 야들야들하니 맛있었어요.

쌀국수에 올려지는 고명 치고는 고퀄리티 였네요.

 

다만 쌀국수와 조금 따로 논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웠어요.

취향차이지만 곱창은 결국 불에 지글지글 구워먹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두번째 메뉴는 '베트남식 돼지갈비 튀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쌀국수보다 이 사이드 메뉴가 훨씬 맛있었어요.

가격은 15000원

 

돼지갈비를 바싹 튀겨내고 간장 베이스 같은 짭쪼롭한 양념을 발라 완성해주었어요.

교촌의 간장치킨을 처음 먹었을 때의 그런 반가운 맛이였어요.

무엇보다 베느탐식으로 각종 야채와 곁들여 먹으니 잘 어울렸어요.

 

뼈가 반이지만 원래 뼈에 붙어 있는 고기가 가장 맛있다는 말이 있을 만큼

뜯어먹는 매력이 있었답니다.

 

슬쩍 올려주시는 마늘 튀김 고명도 맛있었어요.

 

 

 

 

강남역에 갈 일이 있으시다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오늘도 슬기로운 식생활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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