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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록키스 '리얼 플레시' 클렌징 오일 리뷰(feat.500 ml 대용량)

by 프로리뷰어 202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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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국에서 보내는 겨울이다.

한국이 이렇게 눈이 많이 내리는 나라인지 몰랐다.

눈 내리면 더 포근하다고 했던가? 며칠 전에 외근 나가서 눈을 맞았다. 사실은 우박도 섞어서 맞은 것 같다.

 

부쩍 추워진 탓에 보일러를 높이고, 높일수록 건조해지는 피부 때문에 더욱 강렬한 셀프케어가 요구되는 요즘이다.

 

얼마 전에 기사로 나이가 들수록 클렌징 오일로 세안해야 한다는 기사를 봤다.

 

피부마다 타입이 달라서 '절대'라는 건 없지만, 피부가 가둘 수 있는 수분의 양이 노화와 할게 줄어드는 건은 자명하니,

클렌징 워터에서 클렌징 오일로 세안제를 바꿨다.

사실 클렌징 워터로 시작해서 클렌징 오일로 마사지하고 클렌징 폼으로 마무리해준다고 해야겠다.

피부가 복합성이라 부분 부분 다르게 신경 써주고 있고 꽤나 효과를 본 듯하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바로 키스의 리얼 프레시 오일이다.

 

 

 

 

 

 

먼저 록키스는

'자연을 담은 천연화장품'이라는 이름 안에 자연 유래 성분에 기반을 두고 더 순한 화장품을 만들어 내는 브랜드이다.

작년에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1위 인증식에서 스킨케어 부문에서 1위를 했다고 한다. 국내 제품은 잘 알려진 화장품 브랜드 

이외에 새로운 브랜드를 발견해서 찾고 쓰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인데, 기초 케어 부분 2021년 고객만족지수 1위라고

하니 믿고 구입해서 써보았다.

 

출처 rokkiss.co.kr

 

 

 

 

 

순한 성분으로 화장품을 만드는 회사나 브랜드가 많지만 

록키스가 특히나, 자신 있고 그래서 더 오래 쓸 수 있겠다 신뢰가 갔던 부분은 '천연성분'이다.

천연 추출물을 이용함에 있어서 단계별 최적의 배합률로 함유하니, 장기적 사용 시 피부 문제를 유발하는 유해화학 성분의 

사용을 특히 배제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록키스는 처음 쓸 때 드라마틱한 결과를 보는 건 아니지만,

순한 성분만큼 오래 데일리로 쓰기 좋고, 장기적 사용 시에 더욱 안심하고 쓰기 좋다.

 

이런 효과를 자부하듯 이번 클렌징 오일 '리얼 플레시'는 용량이 어마무시하다.

기초 케어 제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대용량으로 500ml이다. 웬만한 대용량 샴푸보다 큰 거 같아서

하나를 사놓고도 쟁여 놓고 쓸 수 있겠다.

 

쿠팡에서 12900원으로 구매했고, 원가는 24900원이다.

이미 카카오톡 마켓이나 브랜디 등에도 입점되어 있어서 항상 원가보다는 조금 더 할인된 가격으로 상시 구입할 수 있는 듯하다.

 

록키스 리얼 플레쉬 지금 사러 가기 >>> https://url.kr/y9zih8

 

록키스 리얼 프레쉬 선 씨드 클렌징 오일

COUPANG

www.coupang.com

 

 

 

 

먼저 '클렌징 오일'은 기본 원료가 오일이다.

오일 성분이 화장품의 유분기와 피지를 녹여서 제거하기 때문에 클렌저 중에서는 세정력이 제일 좋다고 할 수 있다. 

워터 프루프 같은 화장품에는 무조건 오일을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녹여서 지워주기 때문에 마사지하듯이 롤링해주는

것은 필수이다.

 

다만 여드름 피부나 지성 피부는 잔여물에 모공을 막아서 피부를 더욱 예민하게 할 수 있으니 조금 주의해야 한다.

 

 

 

나 같은 복합성 피부

얼굴에서 가장 화장이 짙은 눈 주위와
예민한 양 볼 위주를 클렌징 오일로 집중 세안해준다.

T존은 지성이라서 가볍게 세안해주는 편이다.

 

 

 

 

 

 

천연 성분을 기반으로 했다고 할 때는 꼭 화장품 뒷면을 살펴보게 된다.

보다시피 안전성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하니 안심하고 마사지하며 씻을 수 있어서 좋다.

 

무엇보다 오일 향이 거의 무향에 가깝다.

썬 시드 즉, 해바라기 씨 성분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83프로나 들어 있다. 거의 해바라기씨 자체라고 봐도 무방하다.

몇 년 전에 코코넛 오일이 유행했을 때, 천연 코코넛 오일로 세안도 하고 공복에 마시면서 식이요법도 했던 때가 생각난다.

성분이 천연일수록 사실상 몸에 가장 무해하고 활용도도 높다. 다만 코코넛 오일은 쉽게 굳어버려 보관상이 이유로 

그만 사용하게 되었다.

 

 

해바라기씨 오일이 거의 대부분의 성분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향이 거의 없다.

약간의 식물성도 없고 조금의 오일 향이 나기 때문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그리고 오일 제형이 전혀 무겁지가 않아서 가볍게 마사지할 수 있어서 좋다. 오래된 각질도 사실은 가벼운 오일 롤링 만으로도 제거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실 과도한 마사지는 불필요하고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도 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얼굴뿐만 아니라 목 세안을 할 때도 강력 추천이다.

화장을 하게 되면 독한 화학 성분은 화장을 한 얼굴에만 자극을 줄 것 같지만 

사실상 가장 가까이 닿아 있는 목에도 자극을 많이 준다. 따라서, 얼굴 세안만큼이나 중요한 게 목 세안이다.

 

샤워하면서 같이 씻겨나가리라 생각하지만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꼼꼼히 세안해주는 얼굴에 비하면

관리가 소홀한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 록키스 리얼 프레쉬로 목 세안도 함께 하고 있다.

 

목에 주름이 많이 가는 이유가 피부가 얇고 건조해서 라고 한다.

따라서 부드러운 오일 세안으로 건조함을 탈피 시켜주는 것이 가장 좋다.

 

 

 

 

 

[프로리 요약]
자연성분을 담은 화장품 록키스
2021 기초케어 부분 1등 브랜드

민감성 피부에 특히 추천

클렝징 오일 '리얼 플레시'
쿠팡가 500ml에 12900원
대용량 + 가성비

매우 순해서 얼굴세안과 목세안에도 강추
무향이라 화장 전 세안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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