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필수템 추천 _이염 방지 시트(비주얼 관리는 옷세탁 관리로부터)

안녕하세요 여러분 프로리뷰어입니다.

 

바야흐로 이미지가 가장 중요한 시대에 우리 모두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인스타 계정 없는 맛집이 없듯이 비쥬얼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세상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멋지게 잘 차려입는게 플러스 요인이 되는 시대죠. 그래서 오늘은 옷 관리템 중에 하나인 이염방지 시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멋지게 옷을 잘 스타일링해서 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만큼 좋은 옷을 잘 관리해서 입을 때 멋이 한층 더 살아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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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염 방지 시트 알아보기

제가 쿠팡에서 산 이염 방지 시트 입니다. 이염이라 세탁과정 혹은 옷을 입고 있는 과정에서 염색한 제품의 색이 빠지거나 다른 옷에 옮겨서 색이 드는 것을 말하는 대요. 집에서 물빨래는 하다보면 한번 씩 이염 현상이 발생해서 옷을 버릴때가 있어요. 저도 세탁하기 전에 꼼꼼히 라벨을 살펴보는 편인데요. 가끔씩은 예고 해주었던 것 보다 이염이 심하게 발생할 때가 있어서 의도치 않게 이염이 발생할 때가 있었어요. 특히 속옷 같은 경우는 라벨도 작기 때문에 모든 필요한 정보가 적혀있지 않기도 하고, 적혀 있다고 하더라도 더 나은 위생을 위해서 속옷을 삶아서 세탁하기로 하는 저로써는 이염 현상이 일어나는 일을 100프로는 막을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쿠팡에서 이염 방지 시트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00매에 14900원입니다. 1매에 149원 꼴이여서 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길게 아니라면 집에서 이염도 방지하고 편리하게 세탁도 할 수 있어서 합리적인 가격인거 같아요. 일단 잇츠리빙의 이염방지 시트는 100매라는 대용량이 좋고 휴지 처럼 한장 씩 손쉽게 뽑아서 쓸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한장 뽑으면 반쪽으로 접혀있어요. 이를 펼쳐서 세탁시에 세탁기에 넣어주면 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이염이 방지 됩니다. 저는 검정색 옷은 별로 없는 편인데 밝은 색 옷으로 컬러 있는 옷의 색이 이염이 될까바 이를 방지해주려고 보통 한두장만 넣어줍니다.

보통 이염시트 한장에는 0.5ml의 정도의 염료가 흡착된다고 해요. 그래서 옷의 색깔에 달라서 시트 넣어주는 양을 조절하면 더 좋아요.

• 흰 티셔츠: 시트 1-2장
• 회색 티셔츠: 시트 2-3장
• 검은색 티셔츠: 시트 3-4장

 

 

 

 

 

 

 

 

 

 

 

 

 

이염방지가 되는 원리?
비스코스 레이온이 염료를 흡착해주시 때문

 

 

 

 

이 이염방지 시트들을 바로 '비스코스 레이온'으로 만들어졌어요. 이 비스코트에 특수 코팅을 해줘서 세탁시에 빨래감에서 떨어져 나오는 먼지나 염료들이 비스코스 시트로 흡착되도록 해준다고 해요. 보통 섬유들을 물 속에서는 전기 전도율이 떨어지지만 특수 코팅 덕분에 정전기가 여전히 물속에서도 잘 일어나서 흡착하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이염이 방지가 되고 있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점은 

저 새하얀 시트가 빨래후에 충분히 흡착이 되고 나면 색이 회색이나 검은색 정도로 변한답니다.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려주시면 되고 이렇게 바로 간단하게 이염을 방지하면 됩니다. 제가 정말 쏠쏠히 쓰고 있는 생활 꿀템이니, 필요하신 분들은 한번 써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