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스 샤샤 아르간 오일 헤어 세럼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프로리뷰어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헤어제품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제가 정말 잘 쓰고 있는 오일제품이에요. 카카오톡을 통해서 선물로 받았는데, 제품력이 좋아서 정말 잘 쓰고 있어요. 헤어 오일에 관해서는 '로레알'제품만 사용해왔었는데, 오랫만에 새로운 제품을 발견했답니다.

 

 

 

 

 

에바스 샤샤 아르간 오일 헤어 세럼 알아보기

먼저 샤샤 아르간 오일은 제품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건 처럼 아르간 오일 성분이 풍부한 제품이에요. 아르간 나무는 모로코 남서부 쪽 산사막에서만 서식하는 나무라고 해요. 향이 강한 상록수 계열이며 여기에서 추출한 오일을 '아르간 오일'이라고 부릅니다. 아르간 오일 안에는 비타민 E가 풍부하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서 보습 효과가 좋아서 모발이나 피부를 보호하는 데 좋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헤어제품 뿐만 아니라 보습을 위해 필요한 바디 제품, 특히 바디 로션이나 오일 안에 아르간 오일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많이 접했던것 같아요. 이런 보습에 최적인 아르간 오일 성분 뿐만 아니라, 모발을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과 유사한 '식물성 단백질' 그리고 머리의 탄력을 더해줄 '마린 콜라겐'도 들어 있다고해요. 그래서 저도 헤어 오일을 많이 사용했었지만, 이 에바스의 제품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정말 머리에 영양을 보충해주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헤어 오일의 경우 부시시한 머리 결을 차분하게 정돈해주는 느낌이였지만, 에바스의 아르간 오일은 머리카락을 채워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헤어 케어 이후에 머리카락이 약간 떡지기 직전 처럼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데이케어에는 사용하지 않고 저녁에만 사용해요. 샤워 후 타월로만 드라이를 하고 물기가 넉넉히 있는 중에 오일을 발라주면, 헤어팩을 한 듯한 영양 공급을 해주게되어서 만족 스러웠어요. 데이 케어로 헤어 세럼이나 오일을 찾고 계시다면 조금 더 가벼운 제형의 제품을 사용하시길 추천드려요. 하지만 처럼 이미 손상된 머리카락이거나 잦은 고데기를 사용하는 머리라면 고보습에 특화된 이런 아르간 오일을 강추드려요! 제품이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서 아래쪽에 링크 남겨둘게요. 배너를 눌러서 확인해보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는 케어를 위해서 이 아르간 오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적당량을 손가락에 덜어서 얇게 발라주곤 해요. 근데 이런 제품들은 꾸준히 매일 사용하는 것이 효과를 보기 위해서 좋다고 해요. 그래서 저녁에 헤어 케어를 위해서 사용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데이케어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넉넉한 용량을 사용해서 왁스를 대체하기도 한대요. 스타일링을 위해서는 가벼운 왁스를 사용하기도 하니깐 그를 대체하기 위해서 이런 오일을 사용해도 좋다고 하네요. 저도 언젠간 머리에 컬을 넣게되면 웻한 느낌을 내기 위해서도 한번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에바스의 샤샤 아르간 오일 헤어세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헤어도 피부만큼이나 꼼꼼하게 샴푸하고 제품을 부지런히 발라주는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모발도 피부처럼 건조한 게 최악이기 때문에 보습 충전에 가장 신경써주어야 할 것 같아요. 저처럼 헤어 세럼이나 오일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르간 오일 헤어 세럼 한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