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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메뉴 리뷰 ‘트러플 머쉬룸 수프’(feat.크루통)

by 프로리뷰어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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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프로리뷰어 [프로리]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 메뉴에 대해서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애용하는 메뉴인데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공유해봅니다.


바로 ‘트러플 머쉬룸 수프’입니다.
스타벅스 머그컵 한컵 가득 따듯하게 담아주기 때문에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가능합니다.
물론 든든한 점식 저녁으로는 너무 적은 양이구요.
아침 식사를 따듯하게 시작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아침 일찍부터 외근이 있는 날은 근처 스타벅스에서
속 부터 든든히 채우고 이동한답니다.
대한민국은 정말 스타벅스가 없는 동네가 없어서 참 좋아요 ^^

또한 트러플 향이 진해서, 트러플 향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강력추천이에요.
트러플이 씹힐 정도로 건더기를 이루고 있으니, 조금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1회 제공량은 180그램 168킬로칼로리입니다.
다이어트로 식단을 조절 중이신 분께도 추천드려요.

가격은 4200원입니다.

무엇보다
‘통밀 토스트칩’을 스프랑 함께 제공해주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더욱 든든해요.

아래에 보시는 것 처럼
통밀 토스트 칩을 부셔서 스프에 넣어먹어주시면 포만감에 더 좋아요.


통밀 토스트 칩이 토스트 빵과 같은 재질이 아니라
과자 칩 같은 바삭한 재질이여서 손으로도 쉽게 부셔서 넣어 드실수 있어요.

프랑스어로 cruton 크루통이라고 하는 빵 껍질 처럼 드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크루통은 빵 껍질이 포함된 테두리 부분을 잘라서 기름에 튀기거나 구운 것을 말해요.

아래보시는 것 처럼 기호에 따라서 파슬리를 뿌리는 것도 좋아요.
간식으로 단품으로 먹어주어도 좋고, 샐러드나 스프에 같이 넣어드셔도 좋아요.



남은 식빵 활용법으로
많은 분들이 크루통을 직접 만들어서 드시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슬기로은 식생활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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